유부녀야설

무인도 1 - 2부 2장 농구드리블

심미소 0 885 2017.08.13 01:43

무 인 도 2
어느정도의 취기와 객기가 인제 부질없는 아랫도리만 키우는 꼴이 되어 버렸다.
옛날부터 털이 많은 여자를 좋아했었다.
그털이 마치 야성의 힘으로 느껴진 까닭에 거친 여자를 좋아했고 섹스 또한 능동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취향으로 바뀐것이다.
팬티 사이로 비집고 나온 털들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됨을 느끼고 친구의 부인이라는 쓸데없는 감정보단 여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온 머리를 덮고 있다.
오랜만에 가져보는 해방감이 오히려 자연스런 감정을 부채질 하는것 같았다.
별루 볼것두 없는 얼굴에 단지 털만으로 이런 감정이 드는 내가 우스워 실없이 웃는데...
“왜그래...뭐가 그리 우스워?”그녀의 물음에
“아니 그냥 뭔 생각좀 하느라구...”
생각이 들킨것 같아 움찔하는데, 변명이라구 나온 말이 더 우습게 돼 버렸다.
“꼴에 남자라구 여자 팬티 보니 좋은가 보구만...키키키”
“그래...좋다...남의거 공짜로 보니 좋아 죽것다 ...됐냐...”
“아이구 맘 대루 봐라. 본다구 닳는것두 아니고 보는 니만 꼴리지...키키키”
술이 많이 취한것 같다.
웃음도 헤프고, 말이 함부로 입밖으로 나온다.
내심 나두 싫지가 않다...남자의 본성인가....
“기성씨...내가 그래도 아직 괜찮은갑지?”
“뭔 말이야?”
“아니 아직 성적인 매력이 있느냐구? 내가...”
“갑자기 그건 왜 물어?”
“기성씨 바지가...앞이... 불룩하잔아...히.”
주책없이 머리하구 따로 노는 이놈의 아랫도리가 혼자서 동요하구 있다는걸 그말을 듣고야 알수 있었다.
잘못하다간 짧은 바지 사이로 비집고 나올 기세다.
여간 쪽팔리는 일이 아닐수 없다.
숨길수 있는일도 아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숨길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했다. 숨긴다구 숨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 이상하게만 될것 같다.
에라 모르겠다.
“나두 남자잔아... 아직은 젊고...”
“그럼 나두 여자란 말이네...듣기 조은데...”
“듣기 좋다니 다행이네...친구 마누라 한테 쓸데없는 소리 들을까 걱정이었는데...”
“난 그렇게 생각해...내가 친구 마누라지...그리구 기성씨가 아는건 내 겉모습이구 그게 친구 마누라지...내 팬티 속까지는 기성씨가 모르잖아...그러면 내 속살은 다른 여자나 나나 마찬가지잔아...내 속살보고 친구 마누라 속살이라고 생각할거까지는 없잔아...”
“일리가 있는 말이구만...”
“내가 기성씨 자지보고 신랑 친구꺼라구 생각하면 이상할거 아냐....키키키”
“아까는 꼬추라더니.....”
“지금은 커졌잔아...자지가 어울리는거 아냐...히히히”
“말 잘하는 만큼만 이쁘면 얼마나 좋아...”
“기성씨 바보아냐...말하는 입이나 아래입이나 그게 그거잔아...말잘하는 여자가 아래도 명품인거야....”
“에이 믿을수가 있어야지...거짓말 같은데...기운이 위에 입으로만 다 올라가서 아래는 힘도 없는거 아냐?...키키키”
“보여줘....”
“뭘?”
“아래입 말이야...”
이여자 갑자기 무릎을 세우더니 눈 앞에서 찢어져라 다리를 벌린다.
민망함에 누구라도 볼까봐 두리번 거리는 나를 재미있다는냥 깔깔댄다.
다행이 한가한 해변이라 우리쪽을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무슨 일을해도 적당히 그런 상황이라 안심이 된다.
“정말 보여준다는거야?”
정말로 술기운에 나온 말이었다. 그런데....
“보면 알아?”
라는 말과 함께 팬티를 한쪽으로 재끼는거 아닌가.
만화에 갑자기 그런걸 보면 코피가 터지는걸 그날 첨으로 알았다. 코피까지는 아니어도 머리로 온몸의 피가 한꺼번에 역류되는것 같아 현기증까지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었던것 같다. 아니 나만 한참으로 느낀것 같다.
“보니 알겠어...?”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이여자가 묻는다.
“털이 넘 많아 잘 보이지도 않는데...원래 그렇게 털이 많은거야?”
정신을 차린다고 차린것이 이런 질문을 하게 만든다.
“우리 집안 내력이야. 나두 그렇구 울 엄마, 내 여동생 다들 그래...보기 싫어?”
“아니, 난 원래 털이 많은게 조아...”
“애기 엄만?”
“그냥 별루야...그래서 그런지 섹스도 능동적이지 못하구...”
별 실없는 소리까지 한다 생각했지만 주어 담을수도 없다. 주워 담을려구 노력하면 오히려 더 이상해 질 분위기다.
“원래 남자들은 자기 부인하구 반대되는 타입을 조아한다잔아...가져보지 못한것에 대한 쓸데없는 미련이 있어서 말이야...히히히”
“그럴지도 모르지...하지만 난 첫사랑 때문이야...그여자가 정말로 몸에 털이 많았거던...거기까지는 보지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법 기우는 햇살이 등을 따갑게 내려 쬔다.
그늘을 따라 자리를 옮기느라 자연스레 몸을 움직이게 된다.
내가 거동이 불편하단걸 아마 그래서 느낀것 같다.
내 아랫도리가 아까 머리로 간 피를 다 불러 모아 놓은것 같이 뻣뻣하다.
속옷도 입지 않고 짧은 반바지를 입은 탓에 누가 봐도 민망할 정도로 불쑥 앞으로 내밀려 나가 있다.
이 관경을 놓칠 여자가 아니었다.
손등으로 가볍게 툭하고 치더니
“제법인데...힘좀 쓰겠는걸...히히히” 이런다.
“햇볕인데...기성씨...일루 옮겨앉아” 옆자리를 비워주며 오란다.
인제 오랜 친구란 생각도 아니구 친구 마누라란 생각도 들지 않는다.
“한잔 더 하지” 어색함을 모면 하려구 내가 술을 권하자 그러자구 하면서 옆으로 다가와 몸을 기댄다.
아까 보다 더한 감정으로 가슴이 몸에 밀착 되는게 느껴진다.
“브라를 안한거야?”
“아니...왜?”
“아니 뭐가 이렇게 뭉클 하는거야?”
“아.. 이거...여름용이라 캡이 없어 그런거야 잘못보면 안한거 같이 느껴지지..히히”
그러더니 원피스 앞섬을 벌려 보란다.
살점이 있어 그런지 제법 봉긋한게 애 둘 젖 먹여 키운게 거짓말 같이 느껴진다.
“기성씨...?”
“왜?”
“기성씬 밤일 잘해?”
“아니, 잘하는건 아니구... 난 섹스는 운동과 같이 즐기는 거라구 생각해...그래서 둘이 즐거울수 있다면 즐기는 거지...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할려구 하지...”
“팔좀 치워봐”
“뭐하게?”
“다리좀 배고 누워 보자...술이 인제 취하는거 같아서...”
“들어가 자지...?”
“조금만 누워 있으면 돼....”
허락도 안묻고는 그냥 다리를 베고 누워 버린다.
정말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버렷다. 다리를 베고 누워 얼굴을 몸쪽으로 돌리고 있으니 내물건이 마치 그녀의 눈을 가린 상태가 되 버린꼴이다.
평소에 크다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오늘따라 무척이나 거대한 탑같이 그녀의 눈앞에서 껄덕거린다.
“기성씨...가슴좀 만져줄래?”
이건 또 무신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란 말인가...이 여자가 오늘 뭔 일을 치자는 건지...아님 술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건지....종 잡을수가 없다.
몇 년을 같이 보고 해도 이런 일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거 아닌가.
생각을 길게 할 여유도 없었다.
그녀의 손이 벌써 반바지 아래로 들어와 내 아랫도리를 가만히 잡는거 아닌가...
“읍...”
인제 생각은 모두 아래에 있는 대가리가 다 하는것 같았다.
그녀 또한 내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능수 능란했다.
주위를 잠시 살피는것 같더니....이제 아주 불알을 쥐었다 놓았다 하며 손을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거다.
옴몸이 전율에 절어 더 이상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런 불편한 자세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움직 일수 없다는게 내 결론이다.
그저 그녀가 하는대로 그대로 있는수밖에는 내겐 선택의 여지도 별루 없었다.그녀 말대로 가슴을 만져 줄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잠시만”
“왜? 기성씨....싫어?”
“아니 ...좀 불편해서...저쪽으로 가면 다른 해변이 있어...사람들도 잘 않오고..또 내가 듣기론 누드 비치라구 들었어..그쪽으로 옮기자”
“정말...그런데가 있단 말이야?”
해변을 끼고 한참을 걸어 동굴 비슷한 곳을 지나니 정말로 조그마한 해변이 나왔다.
누드비치란 말만 들어서 그런지 아무도 몰래 와 볼려구 했는데 사람은 하나두 없고 늦은 햇살만이 조금씩 그림자를 더하고 있었다.
“에이...사람도 없구만...이게 뭔 누드비치란거야...”
“아무도 없고 좋잔아...”
“아무도 없어서 누드라구 하는가보지....키키키”
“그런가 보다...히히”
맞장구를 치며 그녀의 손이 허리를 감는다.
가져온 타올을 까느라 허리를 숙이니 뭔가 엉덩이를 툭하고 친다.
“기성씨...엉덩이도 실하고 좋은데...히히”
“이게 무슨 암송아지 고르는것두 아니구 말이야....”
인제 주위를 돌아 볼 필요가 없다는것이 다시 야성을 불러 일으킨다.
돌아서 그녀의 목을 감싸쥐며 입술을 찾는다. 누가 먼저라고 할 필요도 없이 서로의 혀를 깊숙이 넣었다 빨앗다를 반복한다.
별루 벗을것두 없다는게 참 좋았다. 원피스 하나를 벗기니 말 그대로의 속옷 만이 남고 그것 마저 내가 브라를 풀려구 하는 동안 스스로 팬티는 발 아래로 내려가 있었다.
그녀의 손은 이미나 자기 것인양 내 아랫도리를 움켜쥐고 그것에 화답하는듯이 이넘도 껄덕이며 장단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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