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야설

(근)재만의 이야기... - 6부 황사수혜주

정외경 0 936 2017.08.12 01:36

재만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재만은 엄마에겐 좀더 강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만은 정수리의 침을 한치정도 더넣었다. 그러자 엄마는

부르르르 떨다가 곧 안정이 되었다. 사실, 말이 침이지 재만이 정수리에다

놓은 침은 책에서 알려준대로 만든것으로 마치 일반 대못과도 같았다.

순금과 순은을 교묘히 배합한것으로 재만이 특수주문해서 만든것이였다.

다른 침들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만드는 방법이 좀 특별했다. 정수리에다

놓은 침이외에는 모두 가늘었지만 말이다.

재만은 꼴깍 침을 삼켰다. 엄마의 하얀얼굴이 더욱하얗게 변했다. 붉은 입술

은 점점파래져갔다. 재만은 걱정이되었다. 그만둘까 말까 걱정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눈을 뜨는것이였다. 그러더니 얼굴색과 입술색이 제모습을

찾아갔다. 제만이 놀라 그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깨달았다. 엄마의

눈은 초점이 없었다. 재만은 다시 질문을 했다.

" 엄마의 첫사랑은 누군가여 ? "

" 국민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

" 국민학교? 아 맞아 엄마나이때는 국민학교라 했지............."

" 첫 생리는 언제부터였나여..............???????"

" 중학교 1학년때부터............"

".......섹스는 언제부터했었나여.............?????????.."

" 결혼하고 나서 부터......."

" 그럼 엄마는 22살때 아빠랑 결혼하고나서 한것이 첫섹스인가여....?????"

"...응.."

엄마는 보기 보다 순진했던것 같았다. 재만은 이런 엄마가 더욱 사랑스러

웠다. 그리구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해보기로 했다.

"... 엄만 누구 누구와 섹스를 해보았나여...........????.."

"...........으 응 ..........그 ...건.."

" 섹스를 해본사람이 몆이나 되나여.............??"

" 으 응 ......................."

"기억이 안나나여..........????????????"

" 기억은 나는데..............................."

" 기억나는데로 말해보세여.....?..."

"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다..."

" 무슨 말이져......????????"

" 자고 일어나보니 아랫배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더라....."

순간, 재만은 바짝 긴장이되었다.

" 누군지 짐작도 안가나여???"

" 그전날 술을 많이 먹고 취했는데.. 집에는 재만이 뿐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 아무래도.......????????"

" 집에 도둑이 들었다가..............................."

" 으 흑흑.. 흐흑..................."

재만은 깜짝 놀랬다. 갑자기 엄마가 우는것이였다.

" 왜 우세여 어디 아프신가여.......????????"

"..아니 ... 흐 흑 흑........"

"그럼 왜 우시는거여요...........???????"

" 다 내탓이다.."

" 뭐 가여.........???????????????"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다."

" 할머니가여....................?? 뭘여??"

" 몸을 지키라구 우리 집안은 몸이 뜨거운집안이라 몸을 지키지 않으면....."

".........????........"

" 집안에 재앙이 닥친다고 했다."

" 네??????"

" 남편이 죽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구, 시아버님이 정신을 놓으시구......"

".............."

"...거기다 공부잘하던 아들마져 이상하게 변하는건...."

" 내가 내몸을 지키지못하자 바로 일어난일이였다....... 다 내탓이다..."

" 그래서 다니던 가게도 그만두고 할아버지와 저에게..............."

" 그게 생각해보니 다 할머니 말대로 되는것이더라.. 그래서 더욱더 몸조심

하구 가정에 충실할려구 집으로 들어왔다.... 그랬더니............."

"그랬더니여?.."

" 이젠 할아버지와 재만이가 제 자리를 찾아 가더라.."

재만은 그제서야 알았다. 그날이후 엄마가 뭔가를 알아서가 아니라.

바로, 몸을 지키려고, 그래서 가정을 지킬려고 그렇게 ...................

재만은 반드시 누워 흐느껴 우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하얀 두눈에 검은 속눈썹, 그리고 그위로 애처롭게 흘러내리는 작은 눈물

방울들 재만은 엄마가 너무도 사랑 스러웠다. 그러면서도 한심스러웠다.

작은 미신에 매달려 아둥 바둥 사는 엄마, 어쩌면 이걸 잘이용하면...........

재만은 엄마의 가슴을 보았다. 옷위로 보기에도 봉긋하고 탐스러워 보였다.

도저히 42세로는 보이지 않는 섹시함이였다. 재만은 갑자기 아랫배가 묵직해

옴을 느겼다. 재만은 살며시 엄마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응 으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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